용인동부署, 산업단지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 추진 - 지역 특성에 맞는 신호체계 도입, 교통안전시설 개선 - 서정혜 2022-09-22 2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는 22일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회의실에서 쾌적한 물류이동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산업단지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시청, 도로교통공단,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교통여건 개선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신호체계 도입 등 산업단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관내에 총 4개 산업단지(일반 산업단지 2개소, 도시첨단 산업단지 2개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 합동진단팀을 운영하여 현장 개선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문제점 분석 및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교통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교통시설 확충 및 맞춤형 개선을 추진하겠다. 일하기 좋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사회적 가치 창출한다면 일정 기간 소득 보전. 기회소득 도입” 22.09.22 다음글 “폐자전거로 만든 피카소 작품 300억원으로…상상력의 힘이죠” 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