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하러 충남 당진에서 달려왔슈~ - 충남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의회사무국·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7명 방문 - 오예자 2022-09-30 1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2년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이뤄온 올해 성과다.용인시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하러 충남 당진에서 달려왔슈 30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상연 위원장, 서영훈 부위원장 등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7명이다. 이들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시설과 농촌테마파크, 생활온실 교육장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농업ㆍ농촌 체험교육, 도농교류 활성화 원예교육 사계절 축제, 비대면 체험캠프 추진 등 사업 내용을 경청했다. 특히 생활원예 경진대회 생활원예 체험 온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원동력이 무엇인지 유심히 살폈다.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생활원예 체험 온실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조상연 위원장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계기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체험 교육을 발굴하고, 당진시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명옥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용인까지 먼 길을 찾아와주신 조상연 위원장, 서영훈 부위원장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인시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에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께 드립시다 22.09.30 다음글 ‘장애인 직업재활’기흥직업지원센터, 민관이 힘 합쳐 시설 개선 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