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경기도 동부권역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 오예자 2022-10-12 1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1일 경기도 동부권역 소방서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능력 향상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직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용인소방서는 동부권역 화재조사 중심 소방서로 권역 내 8개 소방서(용인, 성남, 분당, 이천, 광주, 하남, 양평, 여주)의 화재조사관에 대한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외부 전문가(경기대학교 김우창 교수)를 초청하여 화재 시 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와 미작동 시 신속하게 복구 및 재작동 조치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복잡해지는 소방시설에 대한 화재조사관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서승현 서장은 “화재조사관의 화재 초기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 확인과 그에 따른 행정조치를 통해 화재 예방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소방시설 미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억울한 화재 피해 주민의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정기적인 외부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아 노사,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에 ‘작은 차 큰 사랑’ 22.10.12 다음글 용인시 산하기관 15일 합동 플리마켓 개최 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