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최우선. 첨단기술 활용한 안전정책 성과” ○ 경기도,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인터뷰 실시 - 도내 31개 시․군 1,500여 개소 노후 및 위험시설 대상 집중 안전점검 추진 - 안전점검 추진현황, 재난안전 철학 등 내용으로 질의응답 실시 -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지속적 안전점검 추진 예정 김완규 2022-10-12 2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가 행정기관에서 최우선으로 할 일이며 경기도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병권 부지사는 1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오병권 부지사 인터뷰 (1)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이 도청에 방문해 진행한 인터뷰는 지역 내 노후․위험시설의 위험성 인식, 집중 안전점검 추진현황과 재난안전철학 및 성과목표 등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 오 부지사는 “재난안전에서 가장 최우선시 해야 할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이고,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재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는 사물인터넷(IoT),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점검으로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안전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점검시설에 대한 확인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와 도민 대상 자율안전점검표 100만 부 배부 등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14일까지 노후․위험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 점검을 벌인다. 교통시설, 산업공사장, 건축 및 여가시설 등 1,594개소가 대상이며, 점검 완료 이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 등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나이젤 토핑 COP26 기후대응대사 만나 기후위기 협력 방안 논의 22.10.12 다음글 염종현 의장, 12일 제51보병사단 현장방문 …“철통같은 태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켜달라” 당부 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