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수해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에 재해위로금 전달 오예자 2022-10-13 09: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 3가구에 12일 재해위로금을 지급하고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재해위로금 전달 염정림 지청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독립유공자 자녀 최00(68세, 용인시 거주)님을 방문 위로하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보훈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식 복지과장 역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전상군경 유족 김00(77세, 광주시 거주) 님 및 참전유공자 윤00(74세, 광주시 거주) 님을 방문 위로하여 재해위로금을 지급했다. 국가보훈처는 재해위로금 지원 제도를 통해 자연재해로 인해 거주 주택, 농경지 등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규모별로 30만~50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미래를 키운 그대들”용인특례시,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22.10.14 다음글 신분당선, ‘사랑의 도시락 나눔 및 배식봉사’ 시행 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