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화합의 날 행사' 걷고 노래하고…1000여명 주민 신바람 오예자 2022-10-17 16: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15일 서농동민의 날을 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서농동 화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농동, '화합의 날 행사' 걷고 노래하고…1000여명 주민 신바람서농동체육회와 단체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 행사 서농동 구석구석 걷기 스탬프 투어와 2부 행사 서농동 맹꽁찡꽁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새마을 부녀회가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삼성전자 DS 부문, 기흥농협, ㈜신유에서 후원한 65인치 TV, 로봇청소기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식도 눈길을 끌었다.행정복지센터 1층에선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이웃사랑 나눔바자회와 주민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선보인 전시회 등도 열렸다. 동 관계자는 "서농동 화합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15일 법화산 가족걷기…1000여명 가을산책 즐겼다 22.10.17 다음글 용인지역자활센터 라라워시 “이렇게 하면 1회용품 줄입니다” 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