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여성축구단, 심어 가꾼‘나눔 고구마’수확 오예자 2022-10-28 10: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27일 여성축구단 회원 10여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고구마 20여상자(100kg)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신봉동 여성축구단이 나눔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식 용인시의회 의원과 동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김경순 축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 5월부터 정성들여 고구마를 가꿨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드림 효(孝) 콘서트 ’행사 실시 22.10.28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축제 열린 용인중앙시장 찾아 상인ㆍ시민과 소통 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