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실시한다 김완규 2022-11-05 1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행정자치부등록 제266호 비영리 지방자치단체 평가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은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를 2022년 12월부터 자료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행복지수평가 보고서]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는 주민행복 향상을 위한 관련 정책 수립과 정책의 효과성 등을 평가하여 정책과 예산분배의 우선 순위를 산정하는 근거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매년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 구현' 과 '지역성장 동력 강화' 및 '정책집행 완성도'를 높여 2023년 정책수립 지침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및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행정자치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민들의 정책참여를 장려하여 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행복지수' 측정 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측면과, 행복과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 , 과학적, 객관적, 신뢰도 높은 평가척도로 만들었다. 여의도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역대 각 정부와 민선지방자치단체는 '국민행복'이라는 기치 아래 수많은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대다수 국민 또한 행복한 삶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며 정부와 민선지방자치단체는 '국민행복'과 '행복의 측정' 등의 준거의 명확한 제시가 없었다 고 지적하고 평가실시 배경에 대하여 말했다.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지표체계, 평가체계 및 평가모형에 대한 연구개발을 거쳐 진행되어 왔으며, 2022년도 1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제출보고서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오는 2023년 5월에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여의도정책연구원‘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위원회’는 12월 국회에서 평가위원단 공청회 및 평가준비심의회 등을 거쳐 본격적인 지방자치평가에 착수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소방, 11월~내년 2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맞춤형 집중관리 22.11.06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추경처리를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