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읍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좀 배웁시다” - 10일 강화군 하점면 주민들이 벤치마킹하러 왔다 - 오예자 2022-11-11 0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관계자들이 주민자치센터 신축사업과 관련 벤치마킹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남사읍 관계자들이 강화군 하점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하점면 주민자치위원들과 강화군청 공무원, 설계용역사 등 관계자 15명이 함께 했다.남사읍과 하점면 관계자들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준공한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내외부를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배워갔다. 특히 남사읍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각 지역별 주민자치 현안과 문제들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승진양 남사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강화군 하점면 관계자들이 남사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남사읍과 강화군 주민자치위원회가 서로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축구센터, 비상 상황 대응능력 강화 훈련 22.11.11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구청·상수도사업소 찾아 직원 격려 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