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마음이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원동력" - 공무직근로자ㆍ청원경찰 등 53명에 표창 및 임명장 전달하고 격려 - 오예자 2022-12-29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공무직근로자, 청원경찰 등 우수직원 11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신규 임용된 공무직근로자와 청원경찰 등 직원 4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인사말 앞서 시는 성실한 업무 태도로 모범이 되는 2022년 우수 공무직근로자와 청원경찰 25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 표창 및 임명장 수여식에는 대상자 53명이 참석했다. 용인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마음이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원동력 신규 임명장을 받은 직원들은 환경미화원(19명), 청사관리원(4명), 행정사무원(7명), 청원경찰(1명) 등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표창을 받으신 분들과 새로 임용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큰 기대를 건다"며 "용인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마음이 용인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이 행정의 주체가 되어 시장인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시며, 행정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셨으면 한다"며 "모두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신나연 의원,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상 22.12.29 다음글 ‘소방공무원 첫걸음’ 용인소방서, 용인의 안전을 지키는 신규 소방관 66명 임용 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