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설 맞아 새마을부녀회 나눔 행사 찾아 응원 - 17일 ‘사랑의 효, 떡 나눔’ 행사장 방문해“헌신적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예자 2023-01-17 19: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길자)가 주관한 '사랑의 효, 떡 나눔'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설 맞아 새마을부녀회 나눔 행사 찾아 응원 사랑의 효, 떡 나눔 행사는 매년 새마을부녀회가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소 이용자,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 등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행사다.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이날 떡국 떡, 김 세트 등을 정성껏 준비해 취약계층 140여 명에게 전달했다. 김길자 용인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용인시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무료급식소 재원 마련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판매하는 청정 재래김 30박스를 개인비용으로 구입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2007년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홍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박홍숙 회장 취임 23.01.17 다음글 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용인소방서 격려방문 '설 명절대비 안전컨설팅 등 현장의 소리 청취' 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