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확보 + 연합정치’를 위한 선거제도 모색 “중선거구제 vs 대선거구제” -2023년 1월 27일 11시(금), 정치개혁2050 긴급토론회 개최- 오예자 2023-01-26 16: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3년 1월 27일 11시(금), 정치개혁2050 긴급토론회 개최- 1. 공정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 극단적 증오・혐오 정치와 정치적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정치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불문하고 전 지역, 전 연령대의 국민이 압도적으로 다당제를 선호한다는 최근의 여론조사는 정치가 확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다당제 56.3%, 양당제 29.6%, 23.1.21, MBC-코리아리서치). 3. 극단적 혐오정치는 정치권의 반사이익 구조를 먹고 삽니다. 내가 못해도 남이 더 못하면 이기는 반사이익 구조, 남을 악마화하는데 성공하면 이기는 혐오정치 구조를 깨야 합니다. 지금대로라면 다음 총선도 증오와 혐오만이 남는 최악의 선거가 됩니다. 저출생・기후위기・지방소멸・격차문제 등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는 불가능합니다. 4. 이에 청년정치인들의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인 ‘정치개혁 2050’은 정치권의 반사이익 구조를 깨기 위한 정치개혁 모색 긴급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정치권의 다양성을 확보해 정책으로 경쟁하고 협력하는 ‘다원주의 연합정치’를 실현할 선거제도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중선거구제 vs 대선거구제’를 중심으로 선거구의 크기 뿐 아니라 당선자 결정방식(다수대표식 vs 비례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최근 구성원을 확대한 정치개혁 2050의 새로운 인사들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5.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입자 임용식 및 간담회 중 “국민이 세금 아깝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소방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처음 만나는 얼굴” 23.01.27 다음글 용인소방서장 서승현, '오늘은 내가 일타강사!' 신규임용자 특강 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