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서정혜 2023-02-07 1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지부장 정동관) 임원진과 외식업 등을 중심으로 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25.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정동관 지부장, 임원진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동관 외식업 단원구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에서 외식사업아카데미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800여 개소 가운데 5000여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확대 추진 23.02.07 다음글 경기연구원, “중앙정부는 플랫폼 독점 규제, 경기도는 플랫폼 기업 불공정행위, 자율규제의 도입 및 실행 여부 감독” 필요 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