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용인특례시연합회 제13대 허인순 회장 취임 오예자 2023-02-14 16: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용인특례시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허인순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여성농업인 용인특례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한국여성농업인 용인특례시연합회는 25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역량 교육, 도농교류 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단체를 이끌어 온 제12대 구송회 회장을 이날부로 회장직을 이임했다. 허인순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조력자 역할에서 벗어나 농촌의 주체적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농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6차 정례회의 참석 23.02.14 다음글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