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김민기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 현안 논의 김완규 2023-02-07 16: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부는(의장 이상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김민기의원과 간담회를 2월 6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엔 레미콘운송노조위원장, 경남여객노조위원장, 용진운수노조위원장 등과 남종섭도의원, 전자영도의원이 함께하여 열띤 토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였다.한국노총 용인지부 김민기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 현안 논의 국토부는 매년 건설기계수급위원회를 7월 개최하는데 레미콘운송노동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건설현장에 레미콘타설을 함에 있어 운송단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만약 수급조절 대상에서 해제가 된다면 우후죽순이 되어 사고 위험과 부실 공사 등으로 인한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보여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였고, 용인시 버스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22년 용인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용인형 공영제 대상 버스운전자를 생활임금 적용대상으로 검토키로 논의하였음을 밝히며 아직 집행이 미비함 등을 전달하였다.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민기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 현안 논의또한 법인택시에 인가된 면허대수만큼 택시를 운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운휴하고 있어 시민의 교통 불편야기와 특히나 택시운전을 희망하는 대기자가 있는데도 택시운행을 하지 않는 문제점 등을 제기하였다.또한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자격 박탈 등)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조목조목 발췌하여 논의한 귀중한 시간이었다.한국노총 용인지부 김민기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 현안 논의 기념사진김민기 의원은 “한국노총 용인지부가 간담회 의제를 충실하게 준비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도 주요한 의제로 다뤄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지역위원회와 노동계가 여러 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찾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태그] :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민기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 현안 논의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국내․외 우수 물기술 인증비용 지원 23.02.23 다음글 도,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내 반도체 등 전략산업 투자유치 길 열려 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