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협력을 통한 업사이클 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발판 ○ 수원시 서둔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모색 ○ 경기도 권역 내 업사이클 문화 확산 기획 및 입주 기업의 자립 지원 김완규 2023-03-23 20: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수원도시재단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더함파크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이용성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 조성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조성하기 위해 맺은 것으로 두 기관은 ▲도시재생사업 및 환경에너지 사업에 관련된 업무 ▲탄소중립 및 업사이클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기타 협약기관 간에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성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은 “양 기관이 업사이클 분야의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을 모색함으로써 순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영인 이사장은 “수원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약서 이행을 통해 업사이클 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특사경, 광주시 육견농장 긴급수사. 개 사체 8마리 등 발견 23.03.26 다음글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수평전파 차단 총력 대응 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