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주 1회 연다 - 기흥역·수지구청 광장 등 2곳서 11월말까지…10개농가 생산품 값싸게 판매 - 오예자 2023-04-14 09: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에서 매주 한 번씩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수지구청 광장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문을 열었다. 장터에선 관내 10개 이상의 농가가 직접 생산한 채소와 버섯, 화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는 두 곳으로 나눠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흥역 하부 공터에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선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 과정 없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올해도 문은 열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로운 직거래장터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시에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사회복지과, 성과관리 포상금으로 어려운 청소년 학비 지원 23.04.14 다음글 용인특례시, 20일까지 민원실 폭언·폭행 대응 모의훈련 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