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2023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 용인관내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생 51명 선발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 오예자 2023-04-22 1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에서는 4월 22일(토) 용인관내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용인시노동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장학생 51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전달식을 하고 있다. 단체사진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총 51명으로 관내 근로자 자녀 및 비정규직 자녀, 특수고용노동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학자금지원을 위한 대학생에게 년200만원의 장학증서 전달을 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한국노총용인지부 이상원의장이 장학식사를 하고 있다. 한국노총경기도본부김연풍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김상수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의장은 장학식사에서 학생들에게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학생들에게 우리사회의 미래이기 때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고 하면서 ’배움의 지식은 나의 만족을 만들어주며 지식의 나눔은 꽃이 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지식은 우리사회의 체계를 새롭게 하며 정의로워야 된다‘ 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축하를 하였다.장학생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도노총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이신 김연풍이사장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힘 닿는데 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격려사를 진행하였다,장학생대표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날 한국노총용인지부 장학재단 공학배이사가 좋은일에 써달라고 하면서 장학기금 200만원과 용인우체국에 근무하는 정남희FC가 200만원을, 장학재단 이상원이사장이 100만원을 출연해 주어 장학생들이 감사의 뜻으로 박수를 전했다.장학증서전달식에 장학기금출연(좌_ 공학배대표,이상원의장,정남희여사)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에서는 한국노총 경기도장학문화재단과 재)한국노총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에서 재원을 마련하여 대기업과 국영기업체에 비해 열악한 복지제도와 근로조건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89년도부터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지역 내 공사 관계자 대상 ‘불법하도급 근절’ 교육 23.04.25 다음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리빙랩 1차 공론회의 진행 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