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사 연수 실시 - 교육지원청-경찰-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 협업 - 아동학대 사례, 사안 처리절차 등 교사대상 맞춤형 연수 - 교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견고히 하고, 아동학대 담당자 역량 강화 오예자 2023-04-26 18: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최초로 ’23. 4. 25.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용인시-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업하여 용인시 관내 초ㆍ중ㆍ고 교감 및 아동학대 담당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별 아동학대와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하였을 때의 대응요령을 교육하였다. 또한, 용인시 관내 학교와 경찰, 유관기관 간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성, 아동학대 피해아동 모니터링 및 정보를 공유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사건처리부터 사례관리까지 절차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아동학대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용인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견고한 협업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김지수 작가 초대해 이어령 선생 삶과 철학 듣는 강연회 열어 23.04.27 다음글 죽전1동, 27일까지 전남 진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