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차세대 안전리더 육성…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 용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및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실시 서정혜 2023-05-11 2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각 부(단)별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용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및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실시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며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단체다. 이날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 및 소년단원 선서식 ▲한국119청소년단 취지 및 활동 소개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견학하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국119청소년단의 막을 올렸다. 용인소방서는 유치부(보라어린이집 38명), 초등부(두창초등학교 21명), 중·고등부(중앙예닮학교 20명), 지역119소년단(시립원삼어린이집 22명) 4개대 101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에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할 뜻깊은 기회”라며 “한국119청소년단이며 안전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최미경’ 신임 고문 위촉 23.05.11 다음글 경기도, 전세피해 예방·피해지원·처벌 등 단계별 제도개선안 정부에 건의 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