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최미경’ 신임 고문 위촉 △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각 지역대장과 ‘최미경’ 고문 위촉을 축하하고 있다. 서정혜 2023-05-11 2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1일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의용소방대 연합회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연합회 최미경 고문 위촉 사진 이날 위촉식에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퇴임한 최미경 전 연합회장에게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이민희, 조랑자 연합회장을 포함하여 각 대장 등 30여 명이 위촉식에 참석하여 고문 위촉을 축하하였으며, 의용소방대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경’ 고문은 2003년 2월 용인 이동여성의용소방대에 최초 임용되어 2015년 3월 용인 이동여성의용소방대장, 2019년 2월 용인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2020년 2월 경기도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겸직하다 2022년 12월 퇴임하였고, 2020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전국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에 일조하였다. 최미경 고문은 “의용소방대도 시대 변화에 맞게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용인소방서와 합심하여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남다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소방서에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하여 발걸음을 같이하며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건강한 경쟁 통해 우정과 화합의 장 만들어 달라” 23.05.11 다음글 용인소방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차세대 안전리더 육성…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