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삼가초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서정혜 2023-05-18 2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삼가초등학교(교장 강미경)와 용인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재능개발지원사업‘깨움’」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당일, 삼가초등학교 4학년 전학급이 재능개발지원사업‘깨움’에 참여하여 드론 조종사, 마술사, 파티쉐,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 전문가를 만나 진로 교육 및 직업체험을 진행하였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 연계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학교 연계사업 및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28-9894), 홈페이지(www.yurimyouth.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후석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 강조 23.05.19 다음글 윤상형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고령친화도시 학술세미나 개최 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