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 강조 ○ 오후석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 경기북부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당위성’ 강조 ○ 오 부지사, “도민 의견 경청하고 공감대 확산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성공리에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서정혜 2023-05-19 19: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4,500여개 교회, 72만 성도의 기독교단체로 지역사회에서 복음선교, 사회봉사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임순택 추진단장, 고경환 연합회장, 조광택 사무총장 등 연합회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간담회오 부지사는 경의축·경원축·경춘축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 유치와 지역개발 전략 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설명을 덧붙여 가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된 특강을 진행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밝히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경기 남북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나아가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경기북부 도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도민안전혁신단에 교통·재난, 시민운동·피해자 유가족 등 추가 참여 기존 9명서 총 15명으로 정책자문위원 확대 23.05.19 다음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삼가초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