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 열어 - 관내 노인복지관 2곳 순회 개최 - 서정혜 2023-05-22 2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수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및 외국산 농축산물을 실물로 비교할 수 있는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18일 수지노인복지관에서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19일 수지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25일~26일에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2차례씩 순회 전시에 나선다. 전시에서는 소비가 많고 수입 비중이 큰 쌀, 고춧가루, 생강, 참깨 등 농산물 26개 품목과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3개 품목을 포함한 총 29개 품목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원산지표시감시원이 직접 각 품목의 원산지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요령을 통해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안내한다. 전시회에서 원산지표시 관련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제공하여 관심과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여성CEO, 관내 도움 필요한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23.05.22 다음글 경기도, 글로벌기업 수주를 위한 부품국산화 지원 기업 14곳 선정 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