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 체결 서정혜 2023-05-31 22: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30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양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30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은 명주병원을 이용할 때 진료비 일부를 감면받는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들에게는 진료와 수술, 입원, 검진 등 각종 예약 과정에서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양지면 주민자치센터는 명주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명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의 협력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이 상호협력하여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찾아가는 경로당 폭염 대비 교육·건강상담 등 지원 교육 나서 23.05.31 다음글 보정동,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위한 국악 공연 음악회 개최 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