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위험성평가 설명회 및 경진대회 개최 오예자 2023-06-14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금식)은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기간(5.22.∼6.30.) 중인 6월 15일(목) 15시 경기 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지난 5월 22일 개정된 위험성평가에 대한 사업장 안전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청취를 위한 「위험성평가 설명회」 및 관내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위험성평가 설명회」를 통해 위험성평가 실시 의무 주체인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시평가 도입, TBM을 통한 위험성평가 결과 공유 등 고시 개정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새로운 위험성평가 방법인 ①위험성 수준 3단계(저·중·고) 판단법, ②체크리스트법, ③핵심요인 기술법(One Point Sheet)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쉽고 간편한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서」를 배포한다. * [붙임 1] 쉽고 간편한 새로운 위험성평가 방법 3가지 이해하기 참조 아울러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통해 지난 6월 7일 다수의 경쟁을 뚫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관내 6개 우수 건설현장에 대한 본선심사를 진행하며, 해당 현장들의 위험성평가 기법을 담은 ‘재해예방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대회 당일 참석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강금식 지청장은 “이번 위험성평가 제도개편을 계기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도 위험성평가를 통한 현장 안전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길 바라며, 우수 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 활동, 노하우 등의 성공사례를 통해 관내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쉽고 간편한 새로운 위험성평가 방법 3가지 이해하기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3동, ‘독바위 민속 줄다리기 축제’ 4년 만에 개최 23.06.15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대학교와 ‘용인대 골프연습장 시설개선’ 업무협약 체결 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