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의 발견‘런닝팸’2회차 갯벌체험
- 생물의 보물창고 갯벌! 가족 체험으로 배우고 지켜요~ -
서정혜 2023-06-20 21: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생물들의 터전인 갯벌 생태체험으로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발견 ‘런닝팸’』2회차 프로그램을 6월 17일 백미리어촌체험마을(경기도 화성)에서 실시했다.

2562862e7e0067a801f8a9ebaf667745_1687262597_53.jpg
 

 

  100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백미리 갯벌에서 관내 8세~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25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해설사 교육, 갯벌 마차 체험, 조개 및 고둥잡기, 카약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물의 보물창고인 갯벌에 대해 즐겁게 배워보는 시간이 되었다.

 

바다 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면서 갯벌의 중요성과 바다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덜컹덜컹 거리는 갯벌 마차에 올라 드넓은 갯벌로 나아갈 때 참가 부모님들은 어렸을 때 시골길을 달리던 추억으로 미소 짓고, 청소년들은 갯벌 체험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타는 카약체험 및 팀 미션 게임은 갯벌 체험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화합과 자연환경의 소중함도 배워보는 가족의 발견 ‘런닝팸’은 연 4회 활동 중 2회 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 두 번의 활동이 더 남아있다.

 

  이 외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는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