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와 이마트 7곳, 어려운 분들께 폭염대비 용품 지원 - 10년 동안 이어진 이웃나눔 동행…2100만원 상당 여름용품 세트 256가구 전달 - 서정혜 2023-06-25 09: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256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와 여름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23일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21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여름이불베개 256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이마트 ▲용인지점 ▲동백지점 ▲흥덕지점 ▲죽전지점 ▲보라지점 ▲수지지점 ▲TR구성지점 7곳은 10년 동안 시와 함께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6·25전쟁 73주년 맞아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을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23.06.25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청소년지도위원 300명 대상 미술 특강 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