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조찬기도회 설립 -'언덕위의 도시', 전국으로 확대 기대- 김완규 2023-06-28 2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10만 인구 용인특례시의 교회 목회자들과 신도들이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기도회’를 설립하고 6월 27일 아침 처인구 용인교회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조찬기도회 공동회장은 김범수·김준연 당협위원장이, 고문으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위촉되었으며 서정숙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고석 변호사 등이 자문위원을 맡았다 발언하는 김범수 공동회장 김윤선 용인시의원의 묵상기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찬송-기도-성경봉독-설교-공동기도-찬송-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원 포곡제일교회 목사가 ‘다니엘 같은 일꾼’을 주제로 설교에 나섰고, 공동기도는 최성균 동백지구촌교회 목사, 이정문 전 용인시장, 노승빈 극동방송 용인동탄 운영위원장이, 축도는 임동진 목사(원로배우)가 진행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송석준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등이 축사했고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축전으로 기도회 출범을 축하했다. 설교 중인 김종원 포곡제일교회 목사 이날 창립예배에서 김범수 공동회장은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기도회를 “우리 나라와 용인시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라 소개하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언덕위의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라는 성경구절의 '언덕위의 동네'는 미국을 세운 청교도들이 꿈꾸었던 나라였다”며 “이처럼 우리 대한민국과 용인시도 세상의 빛으로 우뚝서서 자유와 정의와 평화와 희망을 전파하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송석준 의원 등 주요 내외빈 기념사진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신도들이날 창립예배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송석준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동섭 국기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발효. 경기도 비상 1단계 가동 들어가 23.06.29 다음글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신청사 개청식, 새출발 시작 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