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김동연 지사와 얘기 좀 나눠볼까?” 도지사와 함께하는 맞손토크에 신청자 몰려, 초대 인원 1만 명으로 확대
○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에 2만여 명 참여 신청
-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 모집
- 도민 1,400명 초대 계획에 총 2만여 명이 참여 원해 도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 확인
김완규 2023-07-13 23:4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가 민선 82년 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만 명이 넘은 도민이 참여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c270ce0276f35df7b14037c0542f6e2b_1689259662_5163.png
행사포스터

 

이번 맞손토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때와 같은 마음으로 도민의 이야기를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7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앞서 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626일부터 710일까지 15일간 한여름밤 맞손토크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도는 당초 경기도 인구 1400만을 상징하는 도민 1400명을 초대하려고 했으나 도민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많아 초대 인원을 기존 1400명에서 약 1만 명까지 늘렸다.

참석 대상자는 13일 신청한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안내했다.

맞손토크는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도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맞손토크가 끝나면 김주홍과 노름마치, 스윗소로우, 백지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 623일부터 31개 시군 전역을 돌아다니며 도민과 소통하는 파란31 맞손카페열린 이동민원실도 등장한다. 한 달 동안 도민이 작성한 의견은 도민 소망함에 담겨 행사장에서 도지사에게 직접 전달되며, 향후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행사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안전상의 이유로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너무 송구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진심을 다한 지난 1년과 믿음을 더 할 남은 3년의 경기도 비전을 도민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