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대표기업이 뭉친다.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 개최 - 김완규 2023-07-18 2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및 평택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와 함께 관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19개소와 「지역 협의회 합동 발대식」을 2023.7.18.(화) 경기R&DB센터에서 개최하였다. 행사사진1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협력업체는 공동으로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 생태계 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한다. 행사사진2 지역 협의회는 상생협력사업 참여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기업별 상생협력 활동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정부는 다양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하여 지역 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모임이다. 행사사진3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지청 관내(수원, 용인, 화성, 성남, 광주, 양평, 이천, 여주, 하남, 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대기업 대표들이 모여 그간의 중소 협력업체 지원내용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삼성전자(주)와 SK하이닉스(주),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는 각각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지역 대표 대기업들이 모여 지역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적용하면, 개별 중소업체들의 산업재해 예방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 전체에 안전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붙임1: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역 협의회 발대식 개요 1부.붙임2: 발대식 참석기업 명단 1부. 끝. 담당 부서 경기고용노동지청책임자과 장김상록(031-259-0250)산재예방지도과담당자주무관안지은(031-259-0267)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책임자부 장고종기(031-259-7277)안전보건체계지원부담당자차 장표동영(031-259-7177)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하반기 국제화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3.07.18 다음글 평택지역 기업인 만난 김동연, “어려운 경제 극복 위해 정부의 비전과 일관된 정책, 기업가 정신 필요해” 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