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3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 진행 - 약 60명의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참석…업무 재충전 자리 마련 - 오예자 2023-09-07 1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6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가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기흥노인복지관·처인장애인복지관·수지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39곳의 민·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례관리담당자 65명이 참여했다.용인특례시가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한 힐링 특강’,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 천연오일 시향’,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더욱 촘촘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 ‘2023년 보정 문화 대축제’ 개최 23.09.07 다음글 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2차 교육 참여기관 모집 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