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3년 장애인복지시설 관리자 안전관리 교육’ 진행 오예자 2023-09-21 10: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일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이해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개최한 '2023년 장애인 복지시설 관리자 안전관리 교육' 현장 모습 곽상훈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 경인교육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과 관련된 용어 풀이 등 시설 종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교육 기회를 제공해 각종 사고와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자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포함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사항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23.09.21 다음글 용인특례시, 산림 교육 ‘행복한 숲, 너의 숲’ 참여 단체 모집 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