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의원, 민관군 정책세미나 참석 … “대민지원 군 장병 안전확보 시스템 마련 필요” ○ 고 채 상병 사망사건 발생 안타까워…“청년의원으로 청년 지키고 보호할 것” ○ 지방의회 차원의 대민지원 군 장병 안전확보 방안 검토 김완규 2023-09-25 14: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재난현장 대민지원 군 장병 안전확보를 위한 민관군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군 장병 안전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230925 이자형 의원, '민관군 정책세미나 참석, 대민지원 군 장병 안전확보 시스템 마련 필요' (1)이날 정책세미나에서 이자형 의원은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는데, 얼마 전 폭우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숨진 해병대 고 채 상병 사망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이 컸다”며 “청년을 대표하는 의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30925 이자형 의원, '민관군 정책세미나 참석, 대민지원 군 장병 안전확보 시스템 마련 필요' (2) 이 의원은 특히 “국가재난상황에서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국가시스템이 부재 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고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군과 협력하여 군 장병들이 안전하게 대민활동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고 채상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군 장병의 안전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군 장병 협력 관련 담당 공무원과 군 부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재난발생 시 지자체와 군 협력 발전방향 및 군 대민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린데코리아㈜가 신청한 평택 고덕산단 가스공급설비 준공인가 23.09.25 다음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제7회 실무협의회 개최, 이상동기범죄 후속조치 등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