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추석 명절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김완규 2023-09-26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6개소(이천롯데마트, 이천이마트, 하나로마트 이천농협본점, 터미널, 이천CGV, 관고시장)에 대한 표본안전점검을 이천시, 이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고시장 안전점검관내 대형마트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판매시설물 포함하여 명절 연휴 이용객이 급증하는 영화관 및 전통시장, 터미널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건축물 구조부 결함 발생 여부, 화재대비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전기시설 접지 적합여부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금번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당시설 관리주체에게 시정보완 조치 및 위험해소 계획수립을 요청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21일 관고시장 점검 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 보내기」안전문화 합동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재해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공식 요청 23.09.26 다음글 이천시, 지방보조금 관리 교육 실시 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