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서 11일 ‘가래떡데이’ 행사 개최 - 상인회 주관 ‘500m 가래떡 뽑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 오예자 2023-11-08 10: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용인중앙시장 가래떡데이 나눔 행사’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용인중앙시장 가래떡데이 나눔 행사가 오는 11일 열린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떡국 무료나눔 ▲떡메치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떡골목 개별점포에서는 가래떡 30% 할인행사를 한다. 지난 4월 봄맞이 행사에서 선보인 ’희망 5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도 다시 한번 마련한다. 퍼포먼스는 용인중앙시장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백옥쌀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청년잡페어’에 구직자 600여명 몰려 23.11.09 다음글 용인특례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251명 모집 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