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방문 전달 ‘Happy 두~배 더’3회차 활동 성료 -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 오예자 2023-11-28 18: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시키는 『Happy 두~배 더』3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실시하였다. 관내 중·고생 청소년 10명이 참여한 『Happy 두~배 더』3회차 프로그램은 반찬을 포장하여 기흥구 소재 독거 어르신 1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해드리고,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박서진(청덕중 2학년) 참가자는 “외로운 어르신들께 반찬을 전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이었는데,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며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셔서 오히려 사랑을 많이 받고 오는 것 같았어요. 103세 할아버지께서 살아오신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이렇게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용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 개최 23.11.29 다음글 용인시민행복아카데미, 시즌2‘역사인문학과정’종강 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