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원, 나라사랑 국가안보 중요성 강조 - 경기도 재향군인회 DMZ 투어 평화공감캠프 행사간 현 안보상황 강조 - 경기도 읍ㆍ면ㆍ동 재향군인회장 격려 및 호국안보의식 이바지 - 향군회원, 공무원 접경지역 DMZ 투어 확대 추진 김완규 2023-11-28 18: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2일, 경기도재향군인회가 주최ㆍ주관하는 DMZ 투어 평화공감캠프 행사장에 초청 방문하여 강명원 경기도 재향군인회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 및 읍ㆍ면ㆍ동 재향군인회장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인사말을 통해 현 안보상황에 대한 호국안보의식 함양과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31128 윤종영 의원, 나라사랑 국가안보 중요성 강조 경기도 재향군인회에서 실시하는 DMZ 투어 평화 공감 캠프 행사는 지방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11.22~23(1박2일)간 경기도민과 재향군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DMZ을 접한 접경지역과 군사보호구역을 둘러보고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기 위해 평화공감 안보교육 위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재향군인회는 윤종영 의원을 이번행사에 도움도 주고 행사 취지와 목적에 잘 어울리는 접경지역 연천군의 유일한 도의원으로서 초대하였다. 초대된 윤종영 의원은 1일차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경기도 재향군인회(회장 강명원)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읍ㆍ면ㆍ동 재향군인회장 1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재향군인회의 설립목적과 취지를 잘 알고 있어 감사함과 존경을 표하고 그에 따른 예우와 진정한 나라사랑을 위한 활동과 지원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그리고 향군회원 뿐만 아니라 도 공무원까지 접경지역 DMZ 투어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집행부 행정사무감사시 재향군인회에 대한 예우와 지원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대책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한편, 윤의원은 군 장기복무자로서 군복무를 하고 전역 후 경기도의원이 되었으며 군사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에 걸맞게 군사규제 완화를 위한 정책 건의, 토론회, 5분 발언 등 다양한 활동과 「경기도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하였고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등 낙후된 경기북부 특히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2024년도 예산안 의결 23.11.29 다음글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특수한 상황 대비를 위해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 존치 되어야! 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