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오예자 2023-12-22 2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만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하여 2년마다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시설 운영 등 7개의 분야와 7개의 안전점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전국 500여개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아 다시 한 번 용인시를 대표하는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정순옥 수련관장은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최우수시설로써 여성가족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것에는 우리 재단과 전 직원의 노력, 용인시의 협조와 적극적인 지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 이끌어 나간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청소년 및 시민들이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안전한 수련시설 운영에 전 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지속 가능한 농업’ 시범사업 참가자 모집 23.12.27 다음글 수지‧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에서 우수기관 선정 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