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갑진년 시무식으로 활기찬 출발 다짐 - 배명곤 원장, 공공기관 역할 강조 및 분위기 쇄신 당부 - 오예자 2024-01-04 19: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은 지난 2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했다.진흥원 본원앞에서 전직원이 활기찬 다짐을 하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상반기 예정인 영덕동 일부 시설 이전 준비 철저 ▲국비사업 획득 노력 ▲활기차고 유연한 분위기 조성 ▲직원 복지 향상 등을 당부했다. 특히, 용인시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통해, 시의 산업과 경제 발전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조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배명곤 원장은 “진흥원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위기 개선과 열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달라”며 직원들과의 악수를 통해 2024년의 건승을 기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지사, 세계경제올림픽 ‘다보스 포럼’ 참가 위해 13일 출국 24.01.11 다음글 용인특례시, ‘임대형기숙사’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포함 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