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 기업지원사업 5개 분야 42억여 원 지원 김완규 2024-01-25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2024년 비전으로, 5가지‘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2024년 기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중소기업의 취약점 분석 및 체계적인 맞춤 지원으로 성장력 있는 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이번 기업지원사업은 자금지원 시책, 맞춤형 기업애로지원 시책, 기술혁신 및 제품생산지원 시책, 국·내외 판로개척지원 시책, 경영환경조성 시책 등 총 5개 분야에 41억 8913만 원을 지원한다. 김경희 이천시장 (2)우선 이천시는 특별경영자금 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추천한 중소제조업체에 대한 2%의 금리 지원,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경기도에 출연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운전 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의 융자보증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 공기관 위탁을 통해 디자인 개발, 해외전시회, 수출물류비, 스타기업육성, 맞춤형성장, 스마트공장보급확산 등 12가지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공장주변의 경영관련 기반시설, 열악한 노동환경, 작업환경,소방시설 등의 개선을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를 80%까지 지원해 준다. 이 밖에서 국내전시참가지원,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지난해(2023년) 이천시는 629개 기업체에 33억 9621만 원을 지원하여 기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온 바 있다. 김경희 시장은“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기업체의 현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2월 중으로 애로사항을 받아 4월 중 조치 사항을 통보할 계획이다. 중소업체의 불편을 덜기 위해 담당 팀장의 개인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사진 촬영 후 문자로도 애로사항을 접수토록 했다. 계속해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과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4년 이천시도시농업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24.01.25 다음글 김미리 의원,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문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