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개최 김완규 2024-03-11 0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호법면은 8일 이천시 보건소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가졌다. 호법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1).jpg생명지킴이는 주변에 생활고로 인해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람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의 강의로 자살에 관계된 우울증의 증상,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 영상자료를 통해“보기, 듣기, 말하기”세 가지 관점에서 생명지킴이의 중요한 역할을 알렸다. 이날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대표인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높여 주변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자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자살에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신속집행 시군점검회의 개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속 관심 당부 24.03.11 다음글 경기도, 공공기관 사전예방 감사 강화로 도민신뢰도 높인다 -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 기본계획 수립 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