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民·官·學 합동 청소년범죄·비행 예방 합동 순찰 실시 서정혜 2024-03-15 2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구)는 지난 14일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밀집지역인 용인시 동백동을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대규모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용인동부경찰서·경기남부경찰청 기동순찰1대·용인교육지원청·행정복지센터·동백지역 청소년지도위원회·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연계 3명 ▴비행청소년 선도·보호 17명 ▴PC방·노래연습장 등 영업주 대상 청소년보호법 준수사항 홍보 14개소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11개소 중심 가시적 예방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해 관심을 갖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도 가맹(프랜차이즈)기업으로 육성. 영향력 키운다 24.03.17 다음글 경기도, ‘서·동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협의체’ 구성. 철도·도로 등 국가계획 반영 총력 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