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도의원, 탄소중립 실현위해 성남에서 열린 경기도 식목 행사 참석
○ 5일 가천대 산사태 피해지에서 김동연 지사 등 참석해 2,100여 그루 식재
김완규 2024-04-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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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5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79회 경기도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 “기후위기 시대에 경기도민 11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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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을 통한 지구보호를 위해 나무심기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식목행사가 열린 곳은 지난 20228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복구지역으로, 참석자들은 1,500평에 산수유 등 72,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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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최만식도의원, 탄소중립 실현위해 성남에서 열린 경기도 식목 행사 참석2

이번 식목행사를 성남으로 유치하는 데 앞장 선 최만식 의원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대기환경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11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수종에 대해서도 일률적인 경관수종에서 벗어나 밀원이 풍부한 나무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만식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도의회 농정해양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11나무 심기, 꿀벌을 위한 밀원수 확보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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