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가족의 발견‘런닝팸’1회차 활동 성료 - 가족이 함께해서 더 즐거운 목장 체험- 서정혜 2024-04-21 17: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봄을 만끽하며 목장체험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발견 ‘런닝팸’』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가족의 발견‘런닝팸’1회차 활동 성료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여주 은아목장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소젖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낙농 체험과 밀크 소시지 & 아이스크림 만들기, 밀크 도우 피자 만들기, 깡통기차 체험, 가족 협동 미니 올림픽 등 참여 가족 모두 봄을 느끼며 드넓은 목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민준(산양초 6학년) 참가자는 “엄마와 함께 참여했는데 모든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도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상하천 합류부 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4.04.21 다음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제12회 수지나눔문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