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위한 건전한 마을 환경 만들어요” - 처인구·용인동부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 처인구청 주변 유해환경 점검 - 오예자 2024-05-03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2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곳곳의 유해환경을 단속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용인특례시 처인구청이 지난 2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처인구와 용인동부경찰서, 12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3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날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처인구청 주변 주류판매점과 노래연습장, PC방의 청소년 출입과 고용,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여부, 안전 등에 대한 부분을 직접 살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이날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전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데 모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선도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SK쉴더스와 손잡고 젠더폭력 피해자 CCTV 무상지원 24.05.03 다음글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한부모 가정 대상 부모 교육 개최 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