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용인대학교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청룡, 청년을 품다’ 개최 - 용인동부경찰서-용인대학교와 협업하여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 용인대학교 대학생과 아동학대 피해아동 간 교류로 학습동기 부여 고취 오예자 2024-05-29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28일 용인동부경찰서-용인대학교가 협업하여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룡, 청년을 품다.’를 개최하였다.용인대학교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청룡, 청년을 품다’ 개최 이 행사는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용인대학교로 초청, 대학 견학, 태권도학과 수업 체험 등을 통해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과의 멘토-멘티 맺기 등 결연으로 아동들에게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용인대학교 학생들에게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대학교는 ‘청년을 지키는 용’이라는 뜻의 청룡클럽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과학수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용인대학교 학생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게 되어 너무 뜻깊었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고 행사를 주관한 용인동부경찰서 김남균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좋은 시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한숲중학교와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4.05.29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집단 따돌림 STOP ‘핑크셔츠데이’ 캠페인 실시 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