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원 – 관내 3개 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 좌항초/송전중/서룡초와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정혜 2024-06-04 22: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5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3회에 걸쳐,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사업 신규 참여 학교로 선정된 관내 3개교(좌항초등학교, 송전중학교, 서룡초등학교)와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식 및 찾아가는 수련활동 사진 윗줄 가장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용인시청소년수련원-좌항초등학교/용인시청소년수련원-송전중학교/용인시청소년수련원-서룡초등학교 좌항초등학교/찾아가는 수련활동 단체 사진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3개교(좌항초등학교, 송전중학교, 서룡초등학교)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사업을 통해서 해당 학교에 ▲어울한마당 및 레크리에이션(좌항초, 5월 27일), ▲음악교양 클래식 콘서트(송전중, 5월 29일),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숲놀이 활동(서룡초, 6월3일)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대안학교,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6월 현재 8개 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는 3개 학교에서 운영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이민자들과 함께한 수원 역사탐방 24.06.04 다음글 용인특례시,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유튜브 댓글 이벤트 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