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폭염주의보 발표에 따른 폭염T/F 신속 가동 김완규 2024-06-19 1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8일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되자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폭염T/F를 신속 가동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한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 이천시는 총 4개반 6개 부서로 폭염 T/F를 구성하여 ▲폭염 상황관리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농축산분야 피해예방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폭염 저감시설 운영 등 분야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추진하여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올해 폭염 저감시설을 107개소로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 413개소에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지난 5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예경보시설, 재해문자전광판 등 재난 홍보수단을 통해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폭염특보가 발표되면 가장 무더운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윤전식 / ☎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 발령 24.06.19 다음글 경기도, 전체 지하차도 303개 대상 호우 대비 피해예방 대책 추진 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