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도의원, 경기도의회 최초 예산결산분야 그랜드슬램 달성 ○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장, 결산검사대표위원, 예산결산특위 위원 등 트리플크라운(3관왕) 달성 ○ 초선임에도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과 정책 발전에 노력하겠다. 서정혜 2024-06-28 2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022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에서 예산결산 분야의 3대 직책인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2기 위원) 등의 자리를 모두 맡아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예산결산분야 그랜드슬램(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상임위별 1명의 의원을 추천받아 총 12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예결산 자료분석 및 검토심의, 집행부 주요사업 분석 및 평가, 예결산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는 위원회이다. 윤종영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예산정책위원회에 위촉되어 2년 동안 예산정책위원장으로 역할을 수행하였다. 주요성과로는 예결산 분석 및 정책연구 외에 국회 예산정책처(처장 차관급)와의 교류, 시ㆍ군의회 예산정책 세미나 및 사례 공유, 지방교부세법 개정 촉구건의 등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윤종영 의원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소위원회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편성안에 대해 실질적으로 심사를 담당하였다. 결산분야에서도 2023년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표위원으로서 결산검사를 주도적으로 실시하였고 개선 및 권고사항 30여 건을 도출하였다. 윤종영 의원은 “초선임에도 대다수의 의원들이 1개의 직책도 경험하지 못하는데 반해 예산결산분야와 관련된 3개 위원회의 활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던 것과 추가로 위원장과 대표위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와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을 다하여 후반기에는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장마 대비 특별 지시. 도, 저녁 8시부터 재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4.06.29 다음글 김성중,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 28일 취임 24.06.28